수십, 수백, 수천키로를 돌고 돌아 우리에게 온 파도,

이 파도를 너가 직접 보고, 느끼고, 탈 수있어.


우리가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이 파도들은

생각보다 먼 거리를 이동해서 우리에게 오고 있어.

그리고 때론 누군가의 목숨을 살리기도 해.


너에게 파도를 소개해줄게.

언젠가 너가 정말로 힘들때에도 바다는 그대로 그 자리에 있을거야.

언제나 널 반겨줄 수 있는 그런 친구를 선물할게.